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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제,]='보이스트롯' 진천 김봉곤 훈장딸, 다현이 박빙의 2위 화제
박세욱 1700점, 최종 우승, 조문근 1600점을 받아 3위
2020년 09월 26일 (토) 11:08:10 진천뉴스 kcpphs@hanmail.net
   
   
   
   
   
   
   
   
   

'보이스트롯' 최종회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서 진천군 문백면에 사는 청학동 김봉곤 훈장딸

김다현이 1672점으로 박빙의 2위를 차지해 전국적으로 화제다.

박세욱이 1700점을 받아 1위로 최종 우승자가 됐고 조문근이 1600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보이스트롯'을 기획한 박태호 제작본부장이 직접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우승상금 1억원과 함께 '보이스트롯'의 전설이 될 최후의 1인이 된 박세욱은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실 것 같아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2등 소감으로 "2등이어도 저는 엄청 만족한다"며 "1등 축하드린다"고 박세욱에게 밝게 인사했다.

9월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은 방송 사상 최초로 비대면 삼원 중계 형식으로 이뤄졌다. 전문가 평가단 40인과 출연자 스튜디오, 무관중 무대로 구성됐다.

이날 결승전 무대엔 지난 준결승전에서 살아남은 최종 10인 홍경민, 슬리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이 올랐다. 최종 TOP3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 미션을 통해 가려졌다.

'보이스트롯' 최종회에는 TOP10을 지원하기 위해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차태현, 에일리, 더원, 김용임, 딘딘, 테이, 육중완, 김수찬, 오승근, 진주 등이 출연해 TOP10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2등을 차지한 국악 신동 김다현의 듀엣 무대는 김다현은 "이 분과 함께 하면 1등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분을 처음 봤을 땐 저보다 100배 크셔서 무서웠는데 마음씨는 되게 여리신 분이었다"며 듀엣 상대 더원을 소개했다.

김다현은 "더원 삼촌을 가족이 다 좋아하고 팬이어서 하고 싶었다"면서 더원의 '사랑아'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더원은 국악과 발라드가 어우러진 무대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현이에게 실망스럽지 않은, 더원 삼촌 잘 지명했구나란 생각이 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혜은이는 "어쩌면 그렇게 이별하고 돌아서면서 부르는 노래처럼 어떻게 그렇게 부를 수가 있을까"라며 김다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더원은 "슬픈 사랑의 발라드 가수인데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저를 지명했다는 게 신기했다"며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지고 걱정을 하며 다현이를 봤다"고 말했다. 김다현과 더원의 듀엣무대는 859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김다현은 개인 미션 무대에 올라 "아직 부족하고 어린데 결승까지 올려보내주셔서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가수가 되도록 힘내겠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고봉산의 '용두산 에레지'를 선곡했다. 그는 전통 소리로 다듬은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진성은 "12살인데 이렇게 짜임새있게 자기 표현력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어린이를 보지를 못했다"며 "소리를 했던 것이 가요를 부르는 데 핸디캡이 될 수 있는데 이 친구는 천재성이 드러나는 것이 그런 걸 스스로가 자제를 하면서 걸러내는 기술이 있다. 대단한 소리꾼이다"라고 말했다. 김다현은 개인미션 점수에서 심사위원에게 972점이란 최고점을 기록했다.

'보이스트롯' 결승전 듀엣 무대 순위 1,2,3위는 김다현, 박세욱, 조문근이 차지했다. 또 개인 무대 순위는 김다현, 문희경, 황민우 순으로 1,2,3위를 기록했다. 전문가 평가단 순위 1위는 박세욱이, 2위 김다현, 3위 박광현이 차지했다.

이날 TOP3 진출자 중 1차 결승전 1위는 2539점으로 박세욱이었다. 김다현은 2535점으로 박빙의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478점을 받은 조문근이었다.

세 사람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박세욱은 1번을 뽑아 첫번째로 무대를 하게 됐고 김다현은 3번을 뽑았다.

TOP3 경연은 심사위원 1000점, 전문 평가단 800점으로 총 1800점 만접으로 왕관의 주인공을 가렸다. 총 80명 중 TOP3에 오른 박세욱, 김다현, 조문근은 '주제미션'으로 대결하게 됐다.

남진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냈다.

박세욱은 송현섭의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를 불렀다. 그는 첫 무대를 마친 후 자신있느냐는 질문에 "자신보다는 진심을 담았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조문근은 두번째로 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홍시'를 불렀다. 조문근은 웃음기를 잃지 않으며 따뜻한 노래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조문근은 무대를 마친 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보이스트롯' 최종회 결승전 마지막 무대는 막내 김다현이 꾸미게 됐다. 김다현은 금잔디의 '마지막 노래'를 선택했다. 김다현은 무대 도중 눈물을 흘리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했다. 김다현의 애절한 노래 속에 전해진 진심은 무대를 지켜보던 어른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김다현은 무대를 마치고 나서도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김다현은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울었다"며 "어머니가 힘들게 저 때문에 고생하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용만은 "마지막 무대였는데 눈물 나서 후회는 없었냐"고 물었다.

김다현은 "그래도 어머니를 위해 부른 노래여서 행복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TOP3 경연에서 ▲박세욱이 1700점을 받아 1위로 최종 우승자가 됐고 ▲김다현이 1672점으로 박빙의 2위를 ▲조문근이 1600점을 받아 3위

▲4위, 홍경민 ▲5위 문희경 ▲6위 박광현 ▲7위 슬리피 ▲8위 추대협 ▲9위 황민우 ▲10위 박상우 등이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 딸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 딸로, 김다현 나이는 2009년 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12세라고 한다. 김다현은 언니 김도현(15)과 함께 청학동 국악자매로 유명하다.

김다현(12)은 언니 김도현(15)과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에게 판소리를 배우고 자랐으며, 4-5세 때 판소리와 민요 등에 입문하여 다양한 우리의 국악을 익히고 있는 국악계의 아이돌 스타로 불려지고 있다.

김다현은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동요, 트롯트, 민요,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를 모두 소화시켜 그들만의 색다른 음악을 표출해 내고 있는 신세대 소리꾼이며,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으로 잘 알려진 김영임 명창의 제자로 사사를 받아 우리의 것을 익히고 국악 전통을 지켜나가는 신세대 국악 스타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한다.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은 도현, 다현 자매에 대해 "유망한 아이들이다. 앞으로 명창이 될 것이다"라며 높게 평가했다고한다.

김다현 양의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은 20여 년 전 판소리를 전공했지만, 명창의 길은 접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두 딸을 지원하고 있다.

김봉곤 훈장은 판소리에 관해서라면 두 딸에게 일방적이고 엄격하며 김봉곤 훈장은 도현과 다현 두 딸에게 인내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100대 명산을 다니며 산 정상에서 판소리를 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시켰다고 한다.

김다현은 지난 2018년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 복 자선콘서트 전국투어(서울, 인천, 부산, 광주, 일산, 청주) 공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 외에도 김다현은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돼 큰 무대에 함께 서고 있고 김봉곤 훈장은 그동안 국악자매와 함께 국악의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또한 김다현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시청자들의 최대 인기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 방송에서 우승(2019년 2월 2일)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김다현은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른 가수 류찬(현 파인아트컴퍼니 대표)에게 보컬을 배우고 익히며 다양한 음악 분야에 경험을 쌓아 점차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

평소 김봉곤 훈장은 SNS를 통해서 딸 김다현의 국악실력을 자랑하며 종종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누기도 하고 지난 7월 3일 영동군은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인 김다현, 김도현 양을 국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 양은 지난해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때 아버지 김봉곤 훈장에 대해 "아버지가 속마음을 표현은 잘 안하시는데 아버지가 저희 꿈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것도 다 사랑"이라며 큰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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