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이양섭 의원이 지난 6월8일 그동안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시상해 온 ‘우수의정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12대 충북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다양한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 해결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업경제위원으로서 경제, 과학 및 농업분야의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충청북도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체육관련 공공기관 진천군 유치 촉구’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진천·음성 통합 토론회 및 충북혁신도시 발전 토론회, 과수 저온피해 대책 마련 간담회,

양봉농가 간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마트팜 기업 및 농장, 진천축협 가축시장 등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이양섭 의원은 “이 상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충청북도를 위해 헌신하라는 도민과 진천군민의 목소리”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도민 친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