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직 초평면발전협의회장이 감소돼 가는 초평면 지역 인구증가와 인구유입을 위해

초평면 출생신고시 출산장려금 지원을 규정으로 정하고 첫 대상자에게 30만원 출산 장려금을 전달해 칭송을 받고 있다.

양희직 초평면발전협의회장은 지난 6월14일 초평면 대회의실에서 가진 초평면이장단협의회때 초평면에서 올해 출생신고를 한 단 1명인 최재규부부에게 출산 장려금 30만원을 전달해 칭송을 받았다.

이날 양희직 회장은 초평지역 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초평면 상주인구 수는 3,054명 정도이고 65세이상 노인 인구수는 1,267명으로 초평면 전체 인구수의 약 41.6%를 차지 하고 있다며 또한 2022년도 초평면에서 출생 신고를 한 사람은 4명이고 사망자 수는 72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023년도 현재 출생신고를 한 사람은 6월현재 단 1명으로 초평면지역 인구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 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초평면발전협의회에서는 인구 유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초평면 관내 출생 신고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출산 장려금으로 30만원씩을 지원할 것을 초평면발전협의회에서 규정 했다고 밝히며 이장들의 많은 이장들의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양희직 초평면발전협의회장은 “초평지역 인구 증가와 유입에 가장 현실에 적합한 사업으로 진천초평일반산업단지 조성이 가장 절실하다며 이는 송기섭 진천군수님의 공약사업으로 초평지역 주민은 물론 관계자와 진천군민 모두가 이사업이 조시일에 추진 성공리에 사업이 조성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한다.”며 “초평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도 사업이 조시일에 조성조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