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시니어클럽(관장 이은주)은 11월 24일 진천군 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진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청춘카페 종합사회복지관점에서 ‘제1회 진천시니어클럽 라떼아트 대회 – ’청춘을 그리다’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진천시니어클럽이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마련을 위해 시니어 바리스타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북돋고자 기획됐다.

본선은 대회에 참가하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비롯해 이경혜 사모와 김기복 군의원 및 선수들 지인 및 진천시니어클럽,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대회를 축하해 줬고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4명이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60명의 예선심사를 걸쳐 최종 6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상에는 유근열(혁신도서관점,진천상공 이유림부장 엄마), ▲최우수상=정호순(군청점), ▲우수상=김병목(군립도서관점), ▲장려상=남부월(군립도서관점), 박복희(혁신도서관점), 최경중(인재개발원점)씨 등이 차지했다.

진천시니어클럽 이은주 관장은 “이번 라떼아트 대회를 통해 시니어 바리스타 분들의 역량이 한층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꿈을 펼치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