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진천군협의회(회장 안효욱)에서는 지난 12월1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진천군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도성 진천군부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안효욱 회장을 비롯해 회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 및 결집력을 선보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이날 박재근 명예회장이 행안부 장관상, 유석종 전 문백면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상, 이정현 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장 표창 등 20여명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친 공로로 각각 표창장을 수상했다.

안효욱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국민운동단체의 일원으로서 앞장서서 기여할 수 있는 회원을 양성할 예정이며, 서로 믿고 사랑하는 사회건설과 협력적 공동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