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회국회의원예비후보자

김수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긴급 기자회견문」

김수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1월 4일, 긴급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한나라당이 민심에 부응하고자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시점을 같이하여, 이에 적극 동참하고자 당과 관련된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공천경쟁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중앙당직과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체의 직책을 과감히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기자회견 전문】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중부 4군 한나라당 예비후보 김수회 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은 환골탈태하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현역 중진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고통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인 한나라당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한 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께서는 한나라당 구성원이 가진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겠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기득권이 없다고 못을 박은 것입니다.

이렇게 한나라당은 혁명적인 인적쇄신을 통해 동맥경화에 걸린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저 예비후보 김수회도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기득권을 버리겠습니다.

우선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직책을 과감히 내려놓겠습니다.

당직을 갖고 공천경쟁에 뛰어들 경우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높기 때문입니다.

또 충북야구협회장과 대한민국스포츠국가대표선수회 상임위원, 증평군 씨름협회 수석부회장, 증평공고 후원회장 등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일체의 직책도 공천 전 까지 유보하겠습니다.

오로지 중부4군의 발전과, 중부4군 군민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지금 무거운 짐을 벗은 것처럼 홀가분합니다.

앞으로 저 김수회 예비후보는 중부4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유권자들의 표가 아닌 마음을 얻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미래를 불안해하는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어두운 곳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