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오는 2012년 1월9일(월) 오후 2시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796-3 소재「음성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수회 예비후보자의 이번 저서는 시골출신인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좌절과 실패, 그리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또 미래를 내다보고 누구보다 먼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된 배경을 이 저서를 통해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김수회 예비후보자는 이 저서에서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그리움에 사무친 효도 이야기, 자신의 인생 롤 모델이 되었던 둘째 할아버지 김사달 박사 이야기, 저자가 사업실패 당시 모든 것을 떠안고 다시 일어서게 해줬던 셋째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사업을 하면서 겪은 수많은 시련과 좌절, 그리고 3전4기를 통한 성공이야기, 저자 자신이 지향하는 미래를 위해 늦게 시작한 공부의 의미와 미래의비전 등

시골출신인 저자가 살아왔던 인생관과 사고방식을 되돌아보며, 자신처럼 어려 운 환경의 젊은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시골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는 세상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판기념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또 오는 1월9일 개최되는 출판기념회 행사장에서는 이러한 김수회 예비후보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이날 행사는 선거와는 무관한 행사이기에 평소 김수회 예비후보를 아끼고, 그 꿈을 응원해 준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만남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서문 중에서】

충북 괴산이 고향인 나는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할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월급쟁이로서는 도저히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시작한 사업은 내게 빚을 지게 했다. 그 빚을 갚기 위해 나는 새로운 사업을 사직했다.

이익은커녕 빚이 불어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계속했다. 수도 없이 시패를 하고 성공도 해봤지만 나는 단 한 번도 내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버린 적시 없었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길도 열렸다. 남의 인심을 나무라지 말고 나의 인심부터 나무라라는 말씀과 함께 항상 좋은 일을 하며 살라고 당부하신 할아버지 말씀을 실천하며 살게 되었다.

늦게 대학에 들어간 이유, 노인복지와 컨텐츠 사업을 제대로 잘 해보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 꿈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것이다.

항상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면서 어려운 중에도 나처럼 희망을 갖고 살기를 젊은이들에게 바라는 마음...... 특히 나처럼 시골출신에 학벌도 부족한 친구들에게 용기와 꿈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선물한다.

아울러 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르신을 공격하라는 말이다...... 흔히들 부모님 사랑을 ‘내리사랑’이라고 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을 주기만 한다는 것인데 나는 그것에 대해 자식들은 ‘올려감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리사랑’을 받기만 하지 말고 ‘올려감사’할 줄 아는 사회가 된다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온정 넘치는 세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