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 이문희 협의회장이 3월8일 오전 11시 제3차정기회를  갖고 있다.

이문희 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장

민주평통진천군협의회(회장 이문희)는 3월8일 오전 11시 진천군의회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정기회의를 진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문희 협의회장은 2012년 3월은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한층 높이고 세계안보차원에서의 새로운 리더쉽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협의회에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핵안보정상회의의 의미와 성과 등을 알리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이루워져야 한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2012년 사업계획을 보고 후 1/4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 ‘김정일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해설자료를 바탕으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통일여론수렴의 시간을 갖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사업으로는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 통일시대 군민교실 ▲통일무지개회원 안보견학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연수 ▲통일공감강연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