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새마을진천군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초평면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문백면협의회 및 문백면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광혜원면협의회 광혜원면 부녀회원

진천군새마을회(회장 정성호)는 3월을 맞아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겨우내 쌓였던 온갖 쓰레기를 치우는데 조직을 총동원하여 3월중 읍면별로 1회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군새마을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읍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부녀회장및 문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진천군새마을회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지난 3월 2일 새마을지도자문백면협의회(회장 오희관) 및 문백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방민애) 회원 40명이 면소재지 및 도로변 일원의 쓰레기를 청소한 것을 시작으로 3월 4일에는 새마을지도자광혜원면협의회(회장 성근창) 과 광혜원부녀회(회장 윤동분) 회원 40명이 겨우내 쓰레기가 쌓인 실원천을 말끔히 청소하여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3월 10일에는 새마을지도자 초평면협의회(회장 정용수)와 초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유순) 회원 40명이 오전 9시부터 점심을 자체조달하면서 하루종일 관내 일원의 농경지 폐비닐 40여톤과 농약병, 살균제봉지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3월15일에는 덕산면이 동참하는 것을 비롯하여 나머지 읍면도 이달중 새봄맞이 대청소에 솔선하여 동참할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