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주) 김용해씨

동서식품(주) 박재홍씨

진천상공회의소(심상경 회장)는 3월 21일(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맞아 동서식품(주) 박재홍관리자와 롯데알미늄(주) 김용해관리자가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우수 근로자를 발굴하여 상신(上申)한데서 비롯됐다.

진천상공회의소 류지용 사무국장은 “진천의 우수한 기업은 물론 기업을 위해 다양한 능력을 배양하여 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근로자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천상공회의소는 진천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이번 수상의 의의를 밝혔다.

동서식품(주)의 박재홍관리자는 생산라인의 구매 및 회계담당으로 생산능력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직원상호간의 화합, 지역사회발전 등의 분야에서 그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롯데알미늄(주)의 김용해관리자는 품질경영활동 및 혁신활동 추진 담당으로 회사내의 원가절감은 물론 노사협력관계 증진과 사내혁신강사로서 시스템 개선에 대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상공의 날은 상공업의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정부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