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 새누리당 경대수 당선자의 고향에서 4월12일 주민들이 경대수 당선자를 환호하며 당선을 축하하는 잔치가 벌어졌다.

새누리당 경대수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상대 후보인 현역 의원의 민주통합당 정범구 의원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이에 4월12일 새누리당 경 당선자의 고향인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에선 잔치가 벌어졌다. 이 마을에서 국회의원이 나오자, 온 동네 주민들이 모여 경 당선자와 부인 안승화 씨를 반갑게 맞았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경대수 당선자는 이 마을 선산에 부모님 묘을 찾아 성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