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회장 이승우)는 5월3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곡면 평화선교원을 방문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가져 고마움을 샀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2007년 12월 17일 8명의 발기인이 뜻을 모아 진천전역에 소외되고 그늘진 이들을 위한 참 봉사 실현을 위해 조직을 구성됐다.

2008년 3월 1일 진천군소재 생거진천 쌀밥집에서 21명의 회원으로 출발, 현재 이승우 회장을 선두로 24명의 젊은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사무실은 (구)보건소 1층 회관에 두고 있으며 작년활동으로 청년회에서는 4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에 깨끗한 진천환경 조성을 위해 진천군 전역에 조기청소를 실시하였으며, 국민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평화통일의 길을 인도하는 자유 수호 웅변대회를 5월 22일에 개최했고, 한국 자유총연맹 산하단체인 여성회와 더불어 6월 25일에는 전쟁당시의 가슴 아프고 굶주렸던 기억을 통해 국민들의 과소비 방지와 근검절약을 유도하여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HAPPY진천 건설에 기여하고 져 6.25전쟁당시 음식재현 무료시식회를 보조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스타매직 공연을 통해 ‘진천 군민위안의 밤’ 행사를 주관하여 2,500여명의 진천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11월에는 결손가정 및 불우이웃들에게 연탄 나르기 행사를 통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그리고 올해 2월 진천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정월대보름놀이’에서 연날리기파트를 주관하여 여러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승우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는 순수한 자원봉사단체로서의 틀을 갖추고 청년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떠한 곳이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으며 젊은 혈기를 이웃과 함께하는 참 봉사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코자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