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국회의원

중부4군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은 6월1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527-1에서 민주통합당 노영민 국회의원이 주관하여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재석한 충북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간담회에 참석하여 충청북도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조기 지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경대수 국회의원은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서 여당과 야당이 힘을 합하여 초당적 차원에서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지정이 필요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통합당 노영민 국회의원이 주관했지만,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광호 국회의원, 박덕흠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여야가 힘을 합쳐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민간평가단의 지적사항에 대해 보완사항 제출을 요청받은 후보지는 평가 결과 60점 이상을 받은 충청북도와 강원도이며, 평가 결과 60점 미만인 경기와 전남은 민간평가단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