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 3사 법인 택시 및 개인택시가가 오는 6월20일 전면 운행을 중단해 보여 주민들이 큰교통불편을 겪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진천택시3사분회 조합원에따르면 오는 6월20일 택시운영에 각분양에서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택시가 운행을 중단하기로해 진천지역 3사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도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고밝혔다.

이유는 그동안 저희 택시노동자들은 택시의 대중교통접제화 LPG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 택시연료 다양화 택시요금현실화 등 택시산업 회생과 종사자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해 왔지만 지난 4년동안 LPG가격은 50%나 폭등했고 가격 자유화한 핑계로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했고 이에 우리 택시노동자들은 월30만원에 육박하는 추가부담에 생계가 곤두박칠 치는 사이 SK가스, E1 등 대기업들은 연간 수천억원의 이득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택시산업은 연료비 폭등차량가격 상승 각종 부대비용 상승 등으로 이대로 방치할 경우 택시는 머지 않아 운행을 중단할 위기인데도 정부와 지자체는 택시가 대중교통이 아니라며 각종 지원에서 제외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국의 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국개인택시사업조합연합회 등이 나서서 건국이래 최초로 개인 법인택시가 전국적으로 운행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혔다.

이점 군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리며 더욱 나은 서비스로 군민 여러분을 모실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