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자 8명 중 유일하게 충북 괴산출신의 3선 국회 김영환 의원이 前 행자부장관을 지내던 김 정길 후보와 나란히 경선에서 탈락했다.

충청인 이라면 조금한 희망이 썰물에 실려 가듯 사라져 버리는 날이 되고 말았다.

그와 반면 이웃 전라도에는 현직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5명중 2명이 경선에 추대 되었다.

언제까지 충청도에는 대통령후보경선 의 문 앞에도 못가고 있는 가

민주당 충청도 국회의원님들 이래도 되시는 겁니까? 대선 때만 되면 사탕발림의 말처럼
충청도 분들이 밀어주시면 당선 된다는 말 등 으로 충청도민을 유혹하면서 당선 되여 청와대에 들어가시면 충청도 발전을 가로 막 는 짓거리만하니 이제는 충청도 대세론으로 충청권 의 발전계기가 되도록 후보를 잘 알고 찍어야 할 판이다.

충청대세론이 화두다. 그동안 역대대통령선거에서충청도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왔으며 올 연말에 치루 어질 18대 대선에서도 충청권에서 이겨야 승리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새 누리당의 대전 중구출신 강창희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이 되고 민주당의 충남 청양 출신의 이해찬 세종시국회의원이 민주통합당 당대표 로 당선되므로 충청도 대세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여기에 민주통합당 박병석 의원이 국회부의장이 되었으니 충청도는 경사중의 경사 난 것이다.

그러나 빛 좋은 개살구 꼴이 된 것이다. 전라도에도 현 국회의원 도지사 경상도에도 현도지사 와 국회의원이 경선에 올라왔으니 잔치 치러 빛만 진 꼴이 되지 안했는가? 어찌 충청도에서는 이번에도 멍 청도 짖을 하였는가?

가슴을 치고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한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최고의원에 선출돼 충북출신의 최초 선출직 최고의원이 된 셈이다. 정 의원이 최고의원에 출마할 당시 많은 사람들은 형식적인 출마로 보았다.

기반이 없어 낙선 할 것 이라는 예측이 지배적 이였다. 그러나 충청권과 강원권 지지를 받아 당당히 최고의원에 당선된 것이다.

이로써 현재 충청도 출신인 국회의장과 부의장 야당의 대표 여당의 최고의원이 있다.

사상처음으로 충청권 출신이 정치권을 주름잡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일부에서는 그동안 영남과 호남이 중앙정치무대를 양분했으나 앞으로는 충청권이 강하게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정치권의 주요요직을 충청출신이 싹쓸이 했다는 것은 제2의수도로 불리는 세종시의 향후 위상과도 직접 관련이 있을 것 이라며 영,호남의 패권주의와 서울중심이던 대한민국 의정치 풍향이 이제는 충청권과 중부권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 충청도의 대세론과 충청권의 발전의 계기가 순풍에 돗 달 듯 잘 나갈 것이다.

충청대세론이 충청 출신의 정치 지도자의 탄생으로 모두해결 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기반으로 충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지금으로 봐서는 이들이 지역을 위해 어느 정도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역의 주민들도 노력해야한다 국회의원들이 정부 예산을 많이 따서 충청도에 집중 투자하도록 종용한다든지 SOC예산을 많이 세워 도로 등 기반시설을 획기적으로 신설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요구가 필요 할 것이다.

더불어 세종시발전은 충북발전의 지릿대가 돼야 한다. 야당대표가 된 이해찬 의원도 세종시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진천군 이월면 출신의 송기섭 건설청장과 손을 잡고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또 그러리라 믿고 있다.

사실 세종시는 특별시지만 인구와 면적이 적고 발전에 많은 제약이 있어 해당 자치단체 공무원들이나 주민들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지역 주민도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 출신의 국회의원이 당대표가 되므로 그가 정치적 영항을 발휘하여 세종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지사도 민주당 안희정이고 충북도지사도 민주당 이시종이 아닌가

또한 국회의장도 충청도 대전 중구 강창희 이니 충청발전을 위해 지역구 정치인이 일하기 좋은 기회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온다는 말이 있다. 충청권에 이렇게 일하기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인간도 생전에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한다. 우리충청인은 3공화국시절 JP를 너무 믿고 충청인은들은 신민주 공화당 총재 때 55명의국회의원을 국회에 보냈고 자격 미달되는 후보도 JP의 특유연설에 충청도는 싹쓸이 할 정도로 지지를 해주었는데 돌아온 것은 멍청도 핫바지 소리만 영남과 호남사람에게 들었다.

여자로 말하면 시집을 세 번 간 것이다 노태우정권 김영삼 정권 김대중 정권시절 부엌에서
설거지 하는 아낙네 로 되어버렸으니 그러니 충청권에는 지방은행 하나 없지 않은가? 

믿어 유 조금 기다려 유가 충청도를 멍 청도 핫바지 로 만든 것이다 충청은행과 충북은행을 지 키 여 주겠다고 한말을 우리는 믿었던 것이다.

  한참 지난일 이지만 내고향공주가 세종 시에 찢어지고 분해되어 다시 군으로 환원될 지경이다.

 전두환 정권시절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이상재 후보에게 표를 주었으면 지금의 공주는 도청소제지가 되지 않았을까 미련도 가져본다 당시 JP가 도청은 공주로 환청 되니 신민주 공화당 후보를 밀어 주세 유 하는 바람에 공주는 지금 세종 시에 눈치 보며 매달리고 있으니 분통이 터진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빼앗긴 충청은행과 충북은행 은 이번 기회에 충청도민의 선물로 돌려줘야한다 그것이 충청도민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대선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게 충청도민의 숙원사업으로 도민이 한마음으로 뭉치여 충청인의 자존심을 보여 주어야한다

  오는 12월19일 대선에서는 충청도를 버린 MB 같은 후보는 뽑지 말아야 하며 이번대선에서 충청인은

대선에 나온 후보가 충청도의발전을 약속하는 후보만이 표를 주어 우리가 살기 좋은 충청도를

우리가 만들어야한다.

 그동안 영남과 호남에 밀려 충청도는 푸대접 밭지 아니 하였는가 ?지금 충청도가 가장 많은 인제를 중앙정치 무대에 배출한시기다 이를 잘 활용 하여 충청권이 한국의 중심지역이 되도록 노력할 때가 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후손들이 충청도 땅에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살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