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리축제 마지막날인 8월26일 오전 10시 전국농다리사진촬영대회 개회식

8월26일 오전 11시 씨알누리에서 가진 퓨전 콘서트, 너무더워 관객들은 아무도 없다.

8월26일 오후2시 날씨가 최고로 더운때 농다리놓기 재현행사를 했지만 주민들은 안보이고 사진촬영작가들만 북적인다.

8월26일 11시30분 임연장군 썰렁한 행렬

8월26일 오후 2시30분 농사철다리건너기 썰렁한 모습 사진작가블만 북적

8월26일 상여다리건너기 행사 사진촬영작가들만 북적

8월26일 상여다리건너기 행사 사진촬영작가들만 북적

8월26일 농다리축제행사 마지막날에 사진촬영작가들만 북적

^{제12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 마지막날인 8월26일에는 어제보다 더욱 뜨거운 날씨속에 일요일이지만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별로 안보이고 사진촬영대회에 참여한 사진 작가들만 북적돼 정말 개최일을 바꾸던가 생거진천문화축제로 합하던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강력한 여론이다.}

8월26일 오전 10시 제1회 전국농다리 사진촬영대 개회식때는 몇몇 사진작가 및 유영훈 군수 남명수추진위원장 등 몇몇 기관장만 참여했고 관객들은 전혀없이 개최식을 마쳤다.

또 오전 11시 특설무대에서 가진 씨알누리의 퓨전콘서트도 푹푹찌는 날씨로 인해 관중석은 텅 비었고 가수들과 연주자들만 땀을 뻘뻘흘리며 연주를 해 보기가 매우 안타까웠다.

오전 11시30분부터 가진 임연장군 행렬도 사진작가들만 촬영을 하니라 모여들었고 농다리놓기 재연때는 무슨 사진작가들간에 큰 경쟁이라도 하듯이 밀치고 난리가 났으며 주민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어 농사철 다리건너기 상여다리건너기 행사도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은 뜨거운 날씨탓에 보기가 힘들었고 사진작가들도 봄, 가을 선선할 때 하면 무지좋은 행사인데 매년 비가 오지 않으면 무더운 날씨에 행사를 치러 우리들도 건디기 힘들다고 개최일을 바꾸라고 건의했다.

공무원들도 을지연습을 마치고 곧바로 행사에 투입돼 매우 힘들어해 그런 것도 감안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주민들은 “이번 축제는 무려 예산이 1억3천여만원을 들인 면단위 축제로서 고액의 축제였지만 비가 오다가 매우 무더워 준비하는데 모두가 고생만 했고 결실이 부족해 예산낭비만 했다”며 “ 결단력있게 1박2일로 줄이던가 개최일을 봄, 가을로 옮기던가 생거진천문화축제와 합쳐서 하던가 해야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