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생거진천쌀의 고급화 브랜드명을 지키고 쌀 고품질화를 지속하기위해 생산기반 구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벼 육묘 제조상토 공급 5064ha(5억6천), 벼 못자리뱅크 지원사업 2개소(4억5천), 벼 항공방제(3억6천만원), 지상공동방제(2억200만원), 생거진천 친환경맞춤비료 밑거름공급(9억7천만원), 노력절감형 벼 육묘상자공급(7천만원), 유기질비료 지원(5억8천600만원), 벼 우량종자지원(4억3천800만원), 추청벼계약재배 생산장려금지원(9억7천만원)등 9개 사업에 46억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광역친환경단지조성 사업이 금년도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친환경자재지원(5천만원), 친환경인증단지 미생물방제지원(9천만원), 친환경농업직불제(1억1천300만원), 친환경농법 우렁이종패지원(6천600만원), 친환경명품화단지육성(1억2천만원), 친환경농산물생산지원금(1억원), 친환경무농약재배농가육성(1천200만원) 등 7개 사업에 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일련의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은 물론 생거진천쌀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전국제일의 생거진천쌀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