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지난 3월26일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에 소재한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숲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영훈 진천군수 이규창진천군의회의장 이문희진천군산림조합장 김윤희 군의원을 비롯해 미선라이온스, 진천군 새마을지회 등 단체와 가족단위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2ha에 소나무 4년생 3천여 그루를 심고 주변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에 출생한 신생아 부모 100명을 초청해 축복속에 태어난 아이들의 탄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또한 부모가 직접 식수한 나무에 자녀의 이름과 부모의 소망을 담은 이름표를 걸어 새로운 생명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군은 식목일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매실나무, 자두나무 등 유실수 1천여 본을 무료로 나눠 주었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경품추첨 등을 통하여 반송, 황금측백, 감나무 등 총 142그루의 나무를 경품으로 나눠줘 참가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천군은 지난 3월26일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에 소재한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숲을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영훈 진천군수 이규창진천군의회의장 이문희진천군산림조합장 김윤희 군의원을 비롯해 미선라이온스, 진천군 새마을지회 등 단체와 가족단위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2ha에 소나무 4년생 3천여 그루를 심고 주변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에 출생한 신생아 부모 100명을 초청해 축복속에 태어난 아이들의 탄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또한 부모가 직접 식수한 나무에 자녀의 이름과 부모의 소망을 담은 이름표를 걸어 새로운 생명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군은 식목일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매실나무, 자두나무 등 유실수 1천여 본을 무료로 나눠 주었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경품추첨 등을 통하여 반송, 황금측백, 감나무 등 총 142그루의 나무를 경품으로 나눠줘 참가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