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 이월파출소는 7월 11일(목) 오후 7시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소재 이월파출소에서 이월면 각 기관단체장 생활안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하반기 추진업무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월파출소장(경감 윤휘영)은 참석자들에게 경찰의 역점시책 홍보 및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휘영 소장은 “유관기관장들과 협력단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고장은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협력치안에 적극 동참해 안전하고 성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고, “우리 이월경찰도 이에 발맞추어 더욱 안전한 이월, 살기 좋은 이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2013년 6월 3일부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경찰서 내근직원들을 동원하고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선제적으로 사고분위기를 제압하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