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새마을회(회장 정성호)는 7월13일(토) 미래의 주역인 관내 7개읍면 장한어린이 21명과 함께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와 유관순열사 기념관을 찾았다.

곧있을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진천군의 장한어린이들에게 자기역량강화, 리더쉽향상, 진로탐색, 애국심배양 등을 통해 앞으로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장한어린이문학기행을 추진하였다.

역대 대통령길에서 자신의 꿈을 외치며 결심을 다짐하고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따라 업적과 리더쉬을 배우고 생활상을 체험함으로써 공동체적 사회구성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유관순열사 기념관을 찾아 국가의소중함과 애국심을 키우기위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진천군새마을군회장단, 협의회, 부녀회, Y-SMU포럼새마을대학생 등이 참가하여 총 42명이 동행하였다.

문학기행에 참가한 한천초등학교 5학년 이민진 학생은 “처음엔 청남대가 어떤곳인지 모르고 그냥왔는데 안내해주시는분들과 부녀회장선생님들께서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잘알게되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그리고 지금여성대통령께서 대통령자리에 계시는데 나도 이다음에 훌륭한 대통령이 되고싶은 생각이 들었고 큰꿈을 키우게된것같아 좋은 시간이었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