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원 진천부군수가 4월21일자로 취임 100일 맞았다.
홍 부군수는 100일동안 정통행정가로서 대민행정과 조직활력화에 앞장서고 구제역 철통방역 및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74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성실과 봉사를 신념으로 37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홍 부군수는 충북도에서 행정, 사회복지, 문화·공보, 체육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얻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진천군의 안살림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취임 후 특유의 성실과 민첩성으로 당면 현안사업을 파악한 홍 부군수는 구제역 발생으로 전국이 총체적인 위기국면을 맞이했을 때도 현장감 있는 철통방역을 진두지휘하여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지켜내는데 혼신을 다했다.
또한 군정의 고유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한편 군정목표인 ‘2015 진천시 건설을 가속화 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각종 시책을 내실있게 한 건 한 건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직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열정을 기울였다. 또 신뢰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군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구현하는 등 기틀을 다졌다.

홍 부군수는 “앞으로도 전 직원의 공무원 마인드 혁신과 친절교육을 확대해 신속·친절·정확한 민원처리기반을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