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에서는 지난 9월10(화) 새벽시간대에 진천군 이월면 00리 도로공사현장에서 가설자재인 유로품 40장을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진천 공장 신축공사현장 과 음성 도로공사현장 등에서 3회에 걸쳐 유로품 140여장을 절취한 피의자 김00(35세,남)를 신속 출동하여 검거. 조사중에 있다.

진천관내 공사현장에 건축자재 도난 사건이 빈번하여 관내 우범지역등을 매복수사중 112신고 접수와 동시 신속히 출동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인 유로품을 1톤 화물차량에 적재 절취중인 피의자를 발견 추적 현장에서 검거.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공범을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태규 서장은 충북혁신도시 등 진천관내에 상당수 많은 곳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공사장 자재 등을 방치 및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설자재 도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여 건설업자들에게 도난예방 관리 협조 의뢰하는 한편, 도난예상지역에 순찰강화, 매복수사로 도난예방과 검거 활동등 민생침해사범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