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태규)에서는 지난 9월16일 진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모인 대책회의를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금은방,편의점등 현금취급다액업소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인삼절도예방등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지구대 파출소,형사순찰등 적극적인 치안유지 활동에 대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4대 사회악중 하나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性 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여성 귀갓길 순찰선 정비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심귀가를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김 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진천경찰의 치안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범죄없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