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민족통일 충청북도대회 (이낙호 회장) 및 제44회 한민족통일 문예제전 시상식이 지난 10월8일 충주 문화회관에서 이정익 민족통일중앙회장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종배 충주시장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권수각 충주경찰서장등 민족통일회원 1000 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낙호 충청북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의 유일한 분단의 시대를 살아가는 7000만 동포의 염원인 통일을1시켜보겠다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순수민간단체로서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민족통일협의회 라고 말하며 회원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남한 내 종북 주의자들은 북쪽정치세력의 분지 같은 존재이며 남한내 지하조직이 국회에 입성하는 이러한 엄청난 사태에 우리는 더욱 긴장하고 진지해야하며 우리의 안보가 어느 때보다 더욱 탄탄해야 하며 민통회원들은 자부심을 가지시고 통일 사업뿐 아니라 도민의 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생명의 땅 충북건설에도 역할 하여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 행사 전 식전 행사로 민족통일 노래자랑에는 진천군협의회 광혜원면 백지연 운영위원이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고 또한 진천군협의회 ,신창섭 회장, 과 회원 40명이 참석하여 민족통일 진천군협의회 수상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에는 권태훈 진천군협 감사 중앙회의장 표창에는 양재학 광혜원면 협의회장 도협의회장 표창에는 송채원 덕산면 여성회장이 받았으며 제44회 문예제전 시상식에는 유수지 진천여고 3학년이 중앙회장을 수상하고 허현주 진천 상신초교 6학년은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여 민족통일 진천군협의회 활성화함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었다./권태훈 진천군민신문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