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박진영) 119구조대 문사진 소방사가 이달의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되었다.

진천소방서는 10월16일 서장실에서 베스트 소방관으로 선정된 문 소방사에게 표창과 함께 특별휴가증을 수여했다.

베스트 소방관은 매달 진천소방서 자체 선발을 통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 분야 공적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문 소방사는 지난달 10일 청주동부소방서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인명구조분야에 참가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에 앞장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해왔다.

박진영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각종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