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면장 김원종)은 11월1일 일선에서 지역주민 및 사회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문백면 제3호 이달의 이장님, 친절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했다.

옥성리 공예마을 박옥순 이장(여, 52세)과 산업개발팀 이진희 주무관(남, 35세)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며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및 주민만족 봉사행정에 앞장 서 주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원종 문백면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항상 주민들에게 귀 기울이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성실한 사람으로 모든 이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달의 이장님, 친절공무원 선발’은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 및 내방객들이 평소 느꼈던 친절과 감동을 무기명으로 투표해 최고 득표자를 대상자로 선발하는 것으로 2012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