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에 만에 노인 회관에 신문을 배달을 갔다.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노인분 들에게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인사드리니.노인분들중 한분께서 기자님은 어제 수요일 아침마당 프로 시청한적 있어 물으신다. 예 가끔 시청 합니다. 라고 대답하면 그래 그 나이에 주책이고 미쳤지 하면서 화를 내시는 노인이 계셨다.

국영 방송인 KBS가 인생을 바쁘게 살다보니 자녀의 교육을위해 힘겹게 살아가시다.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자녀가 결혼하여 자식을낳고 제생활로 돌아가니 외롭고 쓸슬하지만 나이가 있기에 황혼에 재혼은 꿈에도 생각못하던 할아버지 할머니 노인분 들을 위해 KBS 가 마련한 프로인 것이다.

당신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자식만을 위해 열심히 살어 오신분 들을 위해 정말 잘만들어진 아침마당프로이다,화를 내시던 노인옆에는 빙그래 웃으시며 자네는 마누라가 있어그렇지 아이 영감아 지금도 내옆에서 같이 있어 준다면 얼마나 좋은가?

혼자있는사람이 제일 불행해 한밤중에 아프기도해봐 하시면그건그려
아들 딸.죽도록 키워놓으면 제일이 바쁘다고 전화만하고 며누리는 힘들다며 몇푼놓고 가면 그것이 전부야 늙은 마누라가 참 고맙지 뭐 냄새나는 빨래해주고 식사 때마다 식사챙겨주고 등어리 긁어주고 바로 할머니자랑으로 대화가 되니 분위기는 잠시 변했다.

어느분은 자녀들이 여동생이  언니들이 그동안 저희들 키우시느라고 고생을 하셨는데 좋으신분 만나 늦게라도 남은인생 행복찾으시라고 방송국에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고한다.

챙피하고 주책 이라며 부끄럽다는 H모 노인에게 K모 노인은 이 사람아 요사이TV 도 안보나 김자욱 신랑이부르는 내나이가 어때서도 못듣고 있나.

자네 나이가 어때서 지금 이라도 좋은 할머니 만나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어봐,

하시면 옆의 노인분들이 옳으신 말씀하신다고 나이가 어때서 하면서
좋아하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이제나이 65세는노인쯕에 못들어간다.

우리나라 65세이상 노인중 3/1 은혼자 사신다는 통계가 나왔다 아침마당 프로그램을통해
2014년도에는 독거노인이 행복을 찾아 많은 신청하시기바란다. 나이가 어때서 어느 노인은 12월은 한숨만 푹푹 쉬는달이다. 라고 한다.사연을 이렇게 말한다.

사연은 이렇다 올해는 작년처럼 추위가 매섭다고 하니 겁나고 지난해보다체력이 떨어지니 무섭고 주량은 줄었지만 통장의 잔고는 바닥이 나고 마이너스 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1월의 결심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외상대금을 생각하니 내년1월은 아마 더까마득하고 희망이 없어 내년이 오는것이 반갑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세월은 비켜가지 않는다며 가는세월을 원망하고 있었다. 새해에는 말띠 해이니깐 말처럼 힘차게뛰어보는 것이 불행을 극복하는 지름길 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한다고 한다.내나이가 어때서 자신있게 노래를부르면서 신년에는 희망찬 설계를꾸며보자. 내 나이가 어때서 자신을 가지고 절망하는 마음은 버리고 잘못 살아온 한해를 뒤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작년보다 낳은 생활을 위해 모든사람들이 열심히 뛰는 2014년해 가 되기바란다.

우리 진천군에도 내년 6월4일 지방선거가 숙제로 기다리고 있다. 진천군이 진천시로 전진하느냐 좌절하느냐 에서는 군민 여러분의 정확한 심판에 달려있다, 진천의 누리꾼들은 이렇게 말한다. 출마해서는 안될 인물이 가끔 언론에 나온다며. 어느후보나 본인은 당선이 기정 사실인줄 알고있어 나오겠지만 지금이라도그런마음 버리고 민초로 돌아 가는것이 어떠한가?

전 군수 K모씨도 3선을 욕심내 정치생명이 끝났지않은가 ?라며 진천군민은 3선의당선은 안시킨다는 전래가있다며 누리꾼들의 쪽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여론 조사에서도 정확성은 없지만 그래도 최하위라면 냉수먹고 속이나 차리라고 하고싶다.

ㅌ면의 S모씨는정치병에 걸리면 반 미친사람이 된다며 낙선되는것은 불보듯 뻔한데 출마하는 후보가 각 면마다 한사람씩 있다고 하며 한심하다고 한다.

또한 군의원의 공천권이 폐지되면 인지도나 도덕성이 전혀없는 사람이 출마할 움직임이 보인다.

지금도 군수로 갈까 도의원으로 출마할까 저울질하는 후보도 있다.그리고 선거때만 되면 출마도 안하면서 언론에 얼굴 내미는 사람도있다.

또한 선거때만 되면 선거 브로커와 누리꾼이 판친다..
ㅌ면에.J모 P모씨 .K면에.B모.ㅌ모.O모 N모씨 이분들이 움직이면 분명히 낙선된다는 것을 이번 6월4일 지방선거에서 보여줘야 한다.

어느후보라도 노인을 공경하고 평소 경노당을 자주찾아 노인들의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원을 해결하는후보가 되어야한다.

당선되면 180도로 변하니 한번만의 군.도의원이되고 끝장인 것이다. 한편 12년간 군의원과 도의원 하나배출 못한 광혜원면 주민들은 이번에는군의원과 도의원을 꼭 만들어 내자고 주민들의 각오가 대단하다고 한다.노인 복지회관의 M모 노인은 선거때만 되면 젊은 사람들이 설치고 다녀도 우리노인들 괄시하고 무시하면 떨어져 대통령 선거때도 노인들이 안 찍었으면 지금 박근혜 통령도 없어 젊은사람들이 잘못찍어 나라가 시끌했잖아

대통령해서는 안될사람이 되어서 말이야. 나라 걱정은 우리노인들이 젊은 사람보다 많이하지,우리내 나이가 어때서 아무리 바빠도 투표는 할것 이라며 벌써 후보를 마음에 두고 있는것같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나 1년이지나가니 1년만큼 늙어는 가지만 또한번 거창한 계획을세우자. 내 나이가 어때서 ,부르면서,올해의 끝자락에 가슴 따뜻한 일이 노인분들에게 찾아오기 를 바라면서 다시한번 힘차게 외치며 불러보자.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