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면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199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덕산장학회(이사장 한정섭) 재단법인 설립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있고 있다.

장학회 성금은 지역의 기업과 기관, 사회단체, 주민, 출향인사의 성금으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속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덕산노인회장 오응환 100만원, 김재식 전면장 300만원, 덕산방범대 조항열회장, 진천새마을금고 노사장 이사장등 장학금이 접수되고 있는가 하면 장학회 이사님의 보유한 재산 일부를 증여하는등 성금이 접수 되고 있다.

덕산장학회는 “지역주민의 작은 성금으로 시작되어 지역의 후학 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은 2014년 2월 28일까지 8천만원 성금을 모아 재단법인 설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