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학교(교장 오교식) 핸드볼부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5월 31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천중학교는 인천 효성중학교를 맞아 경기 시작부터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29-27로 아쉽게도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진천중학교의 핸드볼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이번 은메달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끊임없는 연습으로 일궈낸 쾌거다.

지난번 2011년 춘계 전국중고등학교핸드볼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이번 빛나는 은메달의 큰 성과는 핸드볼부 선수들의 열정과 훈련, 진천중학교 핸드볼부 음경진 감독 교사의 탁월한 지도와 헌신적인 노력, 진천중학교 교육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과 열성적인 응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과물이다.

진천중학교 핸드볼부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국 최강, 세계 최강이 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