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용수, 부녀회장 조유순)은 12월15일 초평면각지역에서 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위해 새마을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인트럭 8대와 승용차 8대를 동원하여 인원과 차량을 배분해 4개조로 나눠 면 시가지를 비롯해 청소년수련원, 붕어마을등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도심미관 조성에 앞장섰다.

정용수 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평면민은물론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특히 청소년수련원과 초평붕어마을, 유원지, 상가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변에 대해서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